2008년 한국물환경학회ㆍ대한상수도학회 공동포럼 2008년 공동 춘계학술발표회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에서 열렸다. 2008년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수도학회 공동포럼으로 열린 이번 학술발표회는 1주제 ‘한반도 대운하 학술회의 Ⅱ’, 2주제 ‘물산업 육성 Ⅵ(물산업육성을 위한 기술발전 전망)’, 3주제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 빗물관리’로 포럼발표가 있었으며, 한국물환경학회, 대한상수도학회의 공동주최와 서울특별시, 환경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와 함께 학회 정기총회와 포스터 발표가 있었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와 자원화 대책은?자원순환거버넌스포럼 ‘제7차 자원순환 정책토론회’에서는 지난 4월 17일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와 자원화 대책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고유가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더 이상 버리고 처리해야할 폐기물로 보지 말고 자원으로써 다시 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자리 였다. 제7차 자원순환 정책토론회 축사를 하고 있는 환경부 정연만 자원순환국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자원순환거버넌스포럼 오재식 대표 '자원순환 사회형성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건국대 동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월 16일, 제3매립 예정부지에 위치한 자원화 시범시설 단지 내에서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경재 의원주민대표, 3개시·도 및 시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사업'은 2009년 11월에 준공을 목표로 첫삽을 떴다. 관리공사는 건축면적 3천776㎡의 자원화 시설을 지어 앞으로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중 1일 200t 규모의 가연성폐기물을 활용하여 1일 100t의 고형연료(RDF)를 생산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장준영

AI가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경기도 인천지역에서 촬영된 오리들. 오리들이 한가롭게 털을 고르고 있다. www.envinews.co.kr 문의 : 491-5253

Resources Recycle & Future Energy Fair 2008 3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가 열렸다.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재활용을 통한 환경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ㆍ외 환경 및 재활용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선진기술습득, 해외시장 진출, 차세대 성장산업 기틀 마련의 장이 될 이번 전시회는 폐기물발생억제, 재활용, 안전처리 관련제품, 사업장폐기물, 산업폐기물 수집운반, 소각처리 및 재활용 처리기술과 장비, 대체에너지, 미래 환경기술

겨우내 추운 바람을 견뎌낸 새싹들이 움트고,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웃는 봄이 왔다.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술에 관한 워크샵'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술에 관한 워크샵'이 3월 6일 센트럴시티 5층에서 열렸다. 경기도 안성에 유기성폐기물 탄화 자원화 시설 설치를 계기로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 기술과 탄화시의 폐열을 주택의 난방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워크샵이다. 한국사회복지뱅크 강보영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한국 열환경공학회 이인숙 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유기성슬러지 관리종합 대책'에 대해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이성한 과장이, '유기성오니류처리 및 자원화 기술동향'에 대해 서울산업대 배재

월간환경21 (2월호)Photo eye겨울이 되면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의 루미나리에 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다. 도시의 밤은 아름답다. Happy New Year!크리스마스 트리모양의 루미나리에.연말, 연시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알록달록 조명공들공모양의 빨강, 노랑, 연두색의 조명들. 어두울 수록 빛이나요.하얀 눈 조명과 피라미드 모양의 루미나리에는 쇼핑하러 온 사람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계천 루미나리에청계천 주변의 조형물. 많은 사람들이 루미나리에 앞에서 사진찍기에 분주하다.

"나 이뻐요? 오일마사지 했어요…" 월간환경21 (2월호)Envinews Cartoon 우리나라에선 지금 군인과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흡착포로 기름을 빨아들여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은 이런 방법을 피하고 물리적으로 회수하여 기름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태안반도에 살던 새들을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을 런지…. 기름유출 사건후 2개월 반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태안 주민들의 건강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생계가 막막한 주민들이 기름제거작업에 동원되고 있는 것은 생계차원에서는 좋지만

월간환경21 (2월호)Photo eye 기후변화 저리가라중국 대학가에 쭉 늘어서 있는 자전거들. 대기오염을 줄여주는 고마운 자전거.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자전거 타기에 동참했으면…. 프랑스 파리의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 프랑스 파리시는 2007년 7월 벨리브(자전거와 자유의 합성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으로 파리시에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엑상프로방스, 마르세이유뿐만 아니라 런던 등 유럽 대도시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이용료가 저렴하면서도 자전거를 빌린 곳에

노랑만병초글/사진 김영식 교수(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지역환경시스템공학과) 학명 : Rhododendron aureum Georgi이명 : 천상초, 만년초, 들쭉나무, 노랑꽃만병초, 노랑뚝갈나무과명 : 진달래과개화기 : 5-6월결실기 : 9월 노랑만병초는 설악산 이북의 고산에서 사는 진달래과 진달래속의 늘푸른떨기나무로 주로 2,000~2,400m 의 수목한계대에서 자라며 백두산을 대표하는 고산 야생화로 손꼽히고 있다. 천상초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고 만년초는 만년 동안을 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

▲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불타 버린 숭례문의 모습 ▲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불타 버린 숭례문의 모습 ▲ 2월 11일 오전 8시 숭례문 주변의 모습 ▲ 불타버린 숭례문 주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경찰 소방관들이 있었다. ▲ 불타버린 숭례문을 촬영하는 사람들 ▲ 화재가 진압되자 가림막 설치 작업이 시작됐다. ▲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사람들 ▲ 사진기자들과 방송기자들이 관련자들과 인터뷰 하고 있다. ▲ 숭례문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소방차들 ▲ 소방관계자들의 차량 ▲ 아름답던 단청이 불에 그을리고 물에 젖고 흙 투성이가 되어

무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래 왔듯이 저희 환경공업신문사에서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태안군 '버듬이'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지역환경센터 연합회 600명 모집·참여 지역환경센터연합회는 지난 12월 20일 태안군 '버듬이'로 기름제거 작업을 다녀왔다.14일 부터 각 16개 광역 18개 센터에 인터넷으로 모집공고를 낸지 2∼3일만에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집됐고, 총인원 600명이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역환경센터연합회는 방제복, 장화, 장갑, 마스크 등의 방제 도구와 차량, 식사 등을 제공했다. 참가인원 중 90명은 1박 2일동안 기름제거를 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신재생에너지 지원 제도와 정책 및 표준화에 관한 정책 토론회 '신재생에너지 지원 제도와 정책 및 표준화에 관한 정책 토론회'가 12월 13일 국회 귀빈식당 3층에서 국회환경포럼·환경공업신문 주최,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열렸다.에너지 시장의 불안정과 화석연료의 고갈,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국회환경포럼은 신재생에너지 동향과 정책적 지원,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다. 신재생에너지 지원제도와 정책방향(산자부 신재생에너지 팀장 김기준), 신재생에너지 국제표준화 동향과 전략(산자부 기술표준원 에너지

이제는 책임질 때도 됐는데~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 기후변화방지협약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회의가 3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됐지만 이번 회의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는 참가자들은 거의 없고, 미국이 여전히 최대의 걸림돌로 인식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퓨 환경그룹의 필립 클랩 부국장은 "부시 행정부가 세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의무화를 새 협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하는 유일한 정부"라면서 "문제는 미국이 다른 국가들마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것인가 하

프랑스 국제 환경 전시회 (Pollutec 2007)가 11월 27일 부터 3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1500개 업체, 4만명의 관객이 참여 했으며, 월간환경21에서 참관단과 함께 프랑스 국제 환경 전시회에 다녀왔다.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 위 샤크레쾨르 성당앞에서 기념촬영 1600년전 지어진 하수도관 방문 하수도관 견학 하수도관 견학 프랑스 하수도관에서 사용되는 슬러지 처리도구

"지구는 살아남지만 인간은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는 흔히 '지구를 살리자'.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앓고 있다'. 이런 표현을 쓴다.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아무리 지구가 오염되고 온도가 높아져도 거기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은 지구가 아니라 우리 인간이다.-11번째 시간 '11번째 시간' 시사회가 11월 30일(12월 3일) 삼성생명빌딩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디카프리오가 제작하고 직접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사람들은 우선 유명 배우가 출연한다는 예기에 호기심을 갖고, 11번째 시간이라는 그 제목에 궁금증을 느낀다.

'한국잡지산업 긴급진단' 세미나가 (사)한국잡지협회 주최, 문화관광부·한국언론재단 후원으로 11월 30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1주제 수원대 언론정보학과 박종수 교수의 '한국의 잡지산업 지금이 위기인가 기회인가'와 제2주제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정연우 교수의 '한국잡지의 글로벌화 방안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발표를 중심으로 토론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디지털 매체의 등장으로 점점 설자리를 좁혀가고 있는 한국잡지산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새로운 개선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각분야 잡지 및 언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