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사업부, 아태지역 마케팅 및 물류 업무 통합랑세스 (LANXESS), 향후 아시아 시장 내 피혁 화학제품 영업 업무 싱가포르에서 관할 예정 2008년 5월 8일 서울 - 2008년 7월 1일부터 전문화학기업 랑세스 산하 피혁사업부는 아시아 지역 마케팅 본부를 현재의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옮길 예정이며, 이곳에서 중국 시장 관련 물류 업무도 다룰 계획이다. 다시 말하자면 향후 아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피혁사업부에서 처리하는 주문 관리 및 유통 부문 대부분을 “아시아의 허브”에서 관장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랑세스의 고객들이

기후변화 문제, 폐기물의 자원화가 열쇠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안지환 박사는 2007년에 일본소재물성학회로부터 “생활폐기물 소각재로부터 염소제거”(Removal of Chloride in Bottom Ash from the Industrial and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s)와 관련해 우수연구논문상을 받았다. 자원공학 분야의 첫 번째 여성 박사로써 많은 여성 자원공학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석회석 자원화 및 자원재활용 분야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폐기물의 처리기술 개발에 대해 안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와 지구온난화 가속화 등으로 태양광발전 같은 친환경 신 재생에너지개발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태양광산업 시장조사기업 포톤컨설팅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에너지 시장은 올해 430억 달러에서 2011년 12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느 산업 분야에서도 보기 힘든 연 43%의 놀라운 성장세다. 2011년까지 추가로 건설되는 세계 발전시설의 10%가 태양광발전 시설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태양광발전소 무공해 청정 에너지인 태양에너지(빛)를 태양전지(Solar Cell)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로 변

한국그린영농조합법인과 한국대체에너지기술(주)는 필리핀 민다나오에 경유 대체에너지 바이오 디젤의 원료 식물인 자트로파를 생산할 수 있는 농지 165,000,000평과 자트로파 묘목단지 260,000평을 개발하는 '녹색유전사업'에 대해 필리핀 민다나오 주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자트로파 해외 플렌테이션 및 바이오 디젤 제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바이오디젤 현황 및 사업성 분석, 필리핀 녹색유전 개발 배경 및 수익구조, 개발 일정 및 향후 계획, 준조합원 예우, 결산이익배당, 변액보험 등에 대해 안내해 준다. 납품 및

무림페이퍼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펄프 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해펄프주식 1천50만주(지분율 50.7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해펄프는 정리회사로서 취득 예정일자는 향후 정리 법원의 허가에 의해 정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ww.envinews.co.kr 문의 : 491-5253

대우조선해양은 원유유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에 1억3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이 회사 장철수 전무와 최종호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7일 태안군청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3천203만5천540원을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같은날 회사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흡착포·방제복·방독면·고무장갑·직원 식사 등 약 5천여만원어치의 복구작업 물품을 준비해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일대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펼쳤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연말부터 3차례에 걸쳐 2천여명이 태안에서 복구작업에 동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기름 유출로 피해를 겪은 태안 주민들을 위해 4억원의 성금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전달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2월 한 달간 태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약 500여 판매점에서 'I Love 태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LG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하이프라자와 일부 대리점 등 500여 판매점은 고객들이 전자 제품을 구매한 금액의 0.5％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4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또 회사 측은 2월 한 달간 피해를 입은 서해안 지역 주민들이 TV와 세탁기, 냉장고

아름답고 깨끗한 세상을 위하여!음식물쓰레기 퇴비화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e-지엠테크(주) ‘세상을 아름답게 환경을 윤택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여 퇴비화 하는 NGM(New Green Master) 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e-지엠테크(주)의 환경구호이다. 서울산업대와 공동으로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발효방식인 다단 박스형 다용도 소멸기를 만들어낸 e-지엠테크(주)는 유기성 폐기물류의 처리기술 및 설비의 개발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그린피아(Greenpia)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Q. e-지엠테크(주)는

Airwell Plus 휴대형 실내 공기중 CO2 측정장치 (주)한국산업기기의 Airwell Plus(휴대형 실내 공기중 CO2 측정장치)는 2007년 11월 국내 최초 환경부 형식 승인을 받았다. 이 장치는 비분산 적외선 분석 방식(0-5000 ppm)으로 24시간 연속측정이 가능하며CO2 외에도 기타 성분 추가 측정이 가능하다. (www.gokinsco.com 문의 : 02-908-9667) 슈가버블친환경 웰빙 섬유유연제슈가버블은 세제 찌꺼기의 제거는 물론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순한 섬유유연제다. 모래필터 세정제, 불소 처리제,

고유가에 걱정 없는 친환경 자동차들이 온다.시커먼 연기 내뿜는 휘발유 경유는 이제 그만 십년 전인 1997년 약 천만대였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현재 600만대나 늘어난 1600만대에 이르렀다. 남한의 인구수가 4천8백만 명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한 집에 자동차 한 대씩은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좁은 땅덩어리에 자동차는 늘어만 가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자동차 연식, 배기량에 따라 환경부담금을 부과하기도 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이라며 기름값 인상 이유를 대

대운하, 환경 대재앙을 초래백두대간 파괴하는 40조원짜리 뱃놀이 유럽의 아름다운 운하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이 여러 사람들 마음을 이래저래 흔들고 있다. 그저 꿈같은 얘기에 과연 가능할 것인가를 반신반의 하면서도 찬성하는 사람들, 40조원이 든다는 운하의 비경제적 효율성과 환경 파괴 가능성을 오목조목 근거를 들어 제시하고 있는 반대 단체들까지 이만저만 복잡한 일이 아니다. 한강에서 시작되어 경부, 충청과 호남에 이르기까지 남한 전반에 걸쳐 산맥과 들판을 관통할 대운하 사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경제도 살 수 있다. Q. (유)삼려환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당 사는 ‘인화협동, 책임완수, 창의도약’을 사훈으로, 1998년 4월 20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창립한 이래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재생과 환경 보호, 지역경제발전과 지역민의 소득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과 설비를 확보하고 신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적인 건설폐기물의 처리와 고품질의 재활용 골재 및 목재를 생산하고 있는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입니다. Q. 건설폐기물 처리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당 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설비의

(주)찬성에너지 본사 직원들이 2008년도 힘찬 도약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수 상무, 김성진 과장, 박이동 회장, 이강주 대표이사, 박해성 차장, 하일수 과장. ■ (주)찬성에너지의 회사 규모는? 저희 찬성에너지는 아직 소규모입니다만 벤처기업 특유의 정신으로 직원 모두가 일인 다역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웃소싱을 통해 제조 및 시공은 별도의 협력업체가 담당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찬성에너지는 2007년에 5회째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05년도에는 INNO-BIZ

한국환경기술진흥원, 2007년 홍보 총망라 '2007 홍보백서' 발간한국환경기술진흥원(www.kiest.re.kr 원장김영화)이 2007년 한 해 동안 거둔 홍보성과를 총망라한 '한국환경기술진흥원 2007 홍보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MBC특집 다큐 '환경이 경쟁력이다', 홍보대사 가수 이수영 위촉 등의 성과를 보인 '21C 환경기술홍보기획사업'을 포함해,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의 R&D사업과 기관고유추진사업의 성과를 담은 506건의 언론보도 등이 자세히 실려 있다. 진흥원은 '2007 홍보백서'를 통해 차세대 사업 및 기관사업의 추

자원봉사단 결성, 나눔경영 실천 모범사례 제시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영화)은 태안해안국립공원 유류오염사고 현장에서 1월 18일 원장과 직원 30여명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강한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속히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항리 인근 해변에서 자갈과 바위 기름때 제거작업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원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의 50%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두손모아 다함께’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구

작년 직원.가족 1만1천명 참여… 타 업체 동참 붐 계기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지난해 직원과 가족 1만1천여명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사회공헌 모범기업'으로의 위치를 굳혔다.1월 22일 현대차 울산공장에 따르면 작년에 총 1만1천545명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8천731명은 순수 직원이었고 직원 가족도 2천814명이나 참여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2만8천명인 것을 감안할 때 직원 3명당 1명꼴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이다.또 각 사업부, 동호회, 가족참여 등 울산공장에서 작년 한해 동안 실시한 사회공

군용지의 효율적 관리 업무협력 체계 구축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는 국방부(장관 김장수)와 ‘군용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1월 22일 오후 2시 국방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2011년까지 많은 미군기지가 반환되고 ‘국방개혁 2020’에 따라 다수의 군부대가 이전ㆍ재배치됨에 따라 군용지의 관리 및 활용능력을 제고시킬 필요성이 증대되어 주택도시전문기관인 대한주택공사와 업무협력을 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군용지의 이용과 개발계획에 따른 타당성 검토 등 군용지 관리업무에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월 17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성금 5억 원을 충남도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5억 원은 충남 장항, 천안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는 LS-Nikko동제련과 LS산전 두 회사에서 마련했으며, LS산전은 19일 임직원 120여명이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에 앞서 지난 1월초에 LS전선, 가온전선, 국제상사 임직원 200여명도 태안 기름유출 지역을 찾아 일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유착포용 의류와 컵라면, 양말 등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한

휴대전화 초음파 접합공정 분야KAIST(총장 서남표)는 신소재공학과 백경욱(51)교수 연구팀이 세계적 휴대전화 제조회사인 NOKIA와 산학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휴대전화 제조 때 다양한 부품(모듈)들을 상온에서 고속으로 접합하기 위한 `이방성(異方性) 및 전도성 접착체의 초음파 접합공정'을 개발하게 된다.백경욱 교수팀은 이미 10초 이상 걸리는 기존의 고온 열압착 공정을 대신해, 초음파 진동을 이용, 3초만에 끝낼 수 있는 초음파 접합공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받은 상태이다.백경욱 교수는

과기부 허가, 지역사회 합의로 7개월 만에 재가동 석유파동의 대안으로 지난 1978년 도입됐던 국내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유가 100달러 시대에 부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金鍾信 · 이하 한수원)은 1월 17일 고리 1호기가 지난해 12월 재가동 준비에 들어 간지 20여일 만에 연료장전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임계승인을 마치고 시험운전을 거쳐 출력 100%에 도달,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고리 1호기는 이로써 지난해 6월 30년의 설계수명기간이 만료돼 가동을 중단한지 7개월 만에 안전성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