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체는 풍력발전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 -
[환경공업신문=김해금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5월 15일(금)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0년 풍력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풍력발전 협의체는 정책,산업,수용성,운영관리(O&M)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풍력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두산중공업 등 산·학·연 풍력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풍력 보급시장 확대와 더불어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운영될 계획이다.
공단은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하여 오는 10월까지 분과별 서면 회의와 전체 분과위원이 참여하는 대면회의를 함께 추진하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말 풍력발전 협의체 포럼 개최 및 정책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이 킥오프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