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윌스토어 전국 10개 매장에서 친환경·저탄소 제품 홍보 및 판매
◇ 인증받은 기업이 제품을 기증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동참
◇ 인증받은 기업이 제품을 기증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동참

[환경공업신문=김해금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와 함께 30일까지 ‘그린Hi 탄소Bye’ 캠페인을 연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굿윌스토어는 전국 10개 매장*에 이 행사를 위한 특별구역을 설치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세제, 위생용품, 간이소화기와 저탄소 음료 등을 소개하고 특별가로 할인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후원 기업은 물론 제품 구매자 역시 자연스럽게 사회적 약자와 환경을 보호하는데 동참하게 된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이 강조되는 필(必)환경 시대에 녹색제품 인증기업과 함께하는 이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가치를 지키는 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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