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6.28) 후속조치로 국민 대상 리워드 프로그램 추진
▸챌린지, 적정온도 실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7~8월)
▸챌린지, 적정온도 실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7~8월)
[환경공업신문=김해금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6월 28일 개최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 이후 유통‧프랜차이즈 업계 등 협약 참여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에너지 절약 국민 리워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베이커리), CU 및 이마트24(편의점), 홈플러스(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슈퍼), CJ CGV(영화관)는 사회적 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할인 쿠폰, 커피 교환권, 영화할인권 등 총 29만여장을 동 프로그램의 리워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여름철 26도 지속 가능한 챌린지*’는 챌린지 영상(음원)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하였으며, 파리바게뜨 및 CU,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종과 협력하여 간단한 인증샷을 찍어 참여 가능한 ‘적정온도 실천 인증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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