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 성황리 참여
『제2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 성황리 참여
  • 김해금
  • 승인 2022.07.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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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하는 중소기업과 수요 대기업 등 52개사 참여
◇ ‘폐윤활유 재생ㆍ원료화 신사업 MOU’ 체결식, 상생협력 우수 기업 사업지원금 수여식 개최
◇ 기업 발표회(10개사) 및 기업 간 상담회(전기전자, 석유화학 등 5개분야)를 통한 상생 사업기회 확대

[환경공업신문=김해금 기자]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플라스틱 회원 13개사는 지난 7월 6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된 「제2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이하 ‘상생라운지’)」에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동 행사는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으로부터 가치있는 재활용자원을 회수하여 산업원료로 재공급하는 재활용   중소·중견 기업들을 수요 대기업과 연계, 사업 기회를 제공하여
 대기업 등 산업계 전반에 재활용 자원 이용 확대를 확산하고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사전행사로 폐윤활유 재생ㆍ원료화 신사업 MOU 체결식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신사업 지원금 수여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사전행사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는 재활용자원 사용 활성화와 관련된 52개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여하여,상생협력 우수사례  공유, 재활용 기업 설명회, 파트너링 상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우수사례 공유로는 신사업 지원금 수혜기업인 ㈜동아특수금속, ㈜제이엠테크가 자사의 ‘폐금속 재자원화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기업 발표회에서는 폐자원 전처리 또는 재생원료ㆍ제품을 생산하는 유통지원센터의 재활용 중소기업 등 10개사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제품, 기술, 품질 등을 소개하였다.
    파트너링 상담회에서는 수요 대기업 21개사와 재활용 중소기업 31개사가 업종별 상담을 통해 재활용자원 거래, 공동 기술개발 등 대·중소기업 간 사업기회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이번 상생라운지의 참여로 재활용기업(공급)과 대기업(수요)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생원료 사용 확대는 물론 고품질 재활용기술 개발 가속화, 표준화 발굴·확산으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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