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위촉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위촉
  • 김해금
  • 승인 2022.07.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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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목소리 청취,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 소통창구 강화 -

[환경공업신문=김해금 기자]환경부는 지난 7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위촉식’을 열고, 박정호 인선모터스(주) 대표를 옴부즈만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정호 옴부즈만은 이날부터 2024년 7월 5일까지 2년간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서 녹색산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옴부즈만은 정부 행정에 대해 관련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민원인에게 결과를 알려 주는 등의 활동을 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대리인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고대 스웨덴어에서 유래됐으며, 세계 최초의 옴부즈만은 1809년 스웨덴 의회에서 시작되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이날 박정호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옴부즈만 직을 이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 건의와 현장의 목소리 등을 가감 없이 전달해 주기를 요청했다.
 박정호 옴부즈만은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환경에 관한 관심에 부응하여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환경부는 옴부즈만 제도 운용을 통해 새 정부의 규제개혁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옴부즈만 운영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반기별로 회의를 정례화하고, 미반영된 개선과제는 심층 검토회의를 통해 대안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유제철 차관과 박정호 옴부즈만은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녹색산업계의 역할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이 정부와 녹색산업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새 정부의 규제개혁에 보탬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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