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업신문 나민숙]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행사를 열었다. 

지역내 장애인가구에게 간편식 등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자필 희망엽서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과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폐기물의 회수‧재활용 촉진 및 재활용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익법인으로서의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이 제작한 선물세트와 희망엽서는 29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의 환경 교육 및 인식 제고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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