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해빙기를 맞아 축대, 옹벽, 절개지 등에서 균열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오는 4월3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우선 지방자치단체별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일제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뒤 위험요인이 드러나면 즉시 보수.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3월초부터는 정부 차원에서 위험 예상지역에 대한 표본점검을 벌일 예정이며,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에 안전관리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즉시 ☎ 119나 각 자치단체의 재난부서(☎ 1588-3650)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은 우선 지방자치단체별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일제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뒤 위험요인이 드러나면 즉시 보수.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3월초부터는 정부 차원에서 위험 예상지역에 대한 표본점검을 벌일 예정이며,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에 안전관리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즉시 ☎ 119나 각 자치단체의 재난부서(☎ 1588-3650)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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