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환경기업인 ㈜유성(회장 유성렬)과 이 회사 여직원들이 설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천538만여원을 울산시 등에 전달했다.
이 회사 유 회장은 15일 울산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에게 임직원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28만4천원을 전달했으며, 여직원 모임인 유란회(회장 김정하)도 1일 호프 행사로 마련한 510만3천원을 울산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성의를 모았다"며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물론, 지난 200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해 모범 청소년들에게 매년 3천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유란회도 매월 혼자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 유 회장은 15일 울산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에게 임직원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28만4천원을 전달했으며, 여직원 모임인 유란회(회장 김정하)도 1일 호프 행사로 마련한 510만3천원을 울산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성의를 모았다"며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물론, 지난 200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해 모범 청소년들에게 매년 3천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유란회도 매월 혼자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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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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