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고압 상태에서 가스와 물이 결합돼 만들어진 고체 형태로 메탄이 주성분이며, 결정속에 가스가 채워져있으나 대기중에서 물과 가스로 분리될 뿐 아니라 불이 붙기 때문에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세계 추정 매장량이 약 10조t선이며 우리나라의 울릉도, 독도 등을 포함한 동해에도 6억t 가량이 묻혀있을 것으로 산자부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많은 매장량과 함께 주성분인 메탄이 연소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휘발유보다 작다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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