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소나무수목원 조성
강릉에 소나무수목원 조성
  • 관리자
  • 승인 2007.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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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소나무가 잘 보존돼 있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지역에 소나무를 소재로 한 수목원이 조성된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시유림인 구정면 구정리 산 144번지 일대 112ha에 62억원을 들여 동해안 최대의 산림자원 학습장인 강릉공립수목원을 조성키로 했다.

수목원에는 야생화 전시실을 비롯, 소나무 분재정원, 난 전시실, 무궁화 동산, 길이 50m의 지압로,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야외무대, 선녀탕, 기념품 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이 곳은 동해안 대표수종인 20∼25년생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용이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깃든 용소골이라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또 해발 817m의 매봉이 병풍처럼 자리잡고 있는데다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정동진 등 관광자원과도 가까워 수목원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대표자원인 소나무를 활용한 수목원을 조성, 지역주민에게는 여가 선용의 기회를 주고 산림 자연학습장이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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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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