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기오염 측정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27일 "3억5천여만원을 들여 북구 본촌공업단지내에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을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오존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비롯 온도와 습도, 풍향, 풍속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상장비 등도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산단내에 자동측정망을 설치하는 등 동구 충금동, 서구 농성동 등 6곳에서 운영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측정망 확충과 함께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오존경보제 운영과 환경모니터 요원제 활용, 환경오염행위 신고자 포상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27일 "3억5천여만원을 들여 북구 본촌공업단지내에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을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오존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비롯 온도와 습도, 풍향, 풍속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상장비 등도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산단내에 자동측정망을 설치하는 등 동구 충금동, 서구 농성동 등 6곳에서 운영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측정망 확충과 함께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오존경보제 운영과 환경모니터 요원제 활용, 환경오염행위 신고자 포상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