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밍크고래 잡혀
강릉서 밍크고래 잡혀
  • 관리자
  • 승인 2007.03.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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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6시께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영생호(19t급)가 쳐 놓은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죽은 채 걸려 있는 것을 선장 김모(48)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영생호 선장 김씨는 임연수어 등을 잡기 위해 쳐 놓았던 정치망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길이 4.4m, 둘레 2.2m크기의 밍크고래 1마리가 죽은 채 걸려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어민들은 최근 동해안에 형성됐던 임연수어군이 며칠 사이 급격히 소멸돼 먹을 것이 없어진 밍크고래가 연안 가까이 접근했다 어망에 걸려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죽은 밍크고래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포획 흔적이 없는 점을 들어 검사의 지휘를 받아 어민에게 인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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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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