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中노천탄광 관광지로 변신
아시아 최대 中노천탄광 관광지로 변신
  • 관리자
  • 승인 2006.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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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천탄광이었던 중국 랴오닝(遼寧)성 푸신(阜新)시의 하이저우(海州) 탄광이 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신시는 매장량 고갈 등으로 지난 2005년 6월 폐광된 하이저우 탄광을 앞으로 수년 내에 중국의 첫 광산공원 가운데 하나로 건설할 예정이다.
하이저우 탄광은 중국의 현대 공업발전 100년 역사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오염제조 공장이라는 악명도 아울러 지녔던 아시아 최대의 노천탄광이었다.
이 탄광의 폐광으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노천탄광으로 꼽히는 북한의 무산탄광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하이저우 탄광은 1953년부터 2003년까지 2억1천만t의 석탄을 생산했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는 지하 320m 지점에 만들어진 너비 2m에 길이 4㎞에 달하는 거대한 갱도가 과거의 영화를 보여주는 상징물로 남아 있다.
하이저우 탄광의 공원화 작업은 중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광산공원 설치 계획의 일환으로 이 탄광은 2005년 다른 28개 탄광과 함께 국가광산공원 자격을 획득했다.
푸신시는 이곳에 과거 인부들의 힘으로 석탄을 캐던 시절에서 기계화와 자동화를 거쳐 디지털로 조종되는 현대식 채탄설비 등 탄광의 발전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일제 당시 석탄을 싣고 달리던 증기기관차, 체코제 전기기관차, 소련에서 수입한 착암기와 함께 신중국 성립 이후 중국이 자체로 제작한 첫번째와 마지막 증기기관차가 광산공원에 전시될 계획이다.
푸신시는 현재 공원이 들어설 부지를 대상으로 토양오염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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