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속탄 금지 국제조약 68개국 지지
집속탄 금지 국제조약 68개국 지지
  • 관리자
  • 승인 2007.05.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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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탄 금지 국제 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에 25일 68개국이 가담했다.


68개국 대표단은 이날 페루의 리마에서 회동을 갖고 2008년까지 집속탄을 국제적으로 금지하도록 지난 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합의된 집속탄 금지 선언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집속탄 금지를 촉구하는 이번 리마 대회는 오슬로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국이 28개국이나 늘어났다고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의 무기분과장 스티브 구스가 전했다.


세계 최대 집속탄 생산국인 미국과 러시아, 중국은 참가하지 않고있으며 지난해 레바논과의 전쟁에서 남부 레바논에 수백만발의 집속탄을 투하해 국제적 비난이 집중된 이스라엘도 참가하지 않았다.


오슬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새로 참여한 28개국에는 엄청난 불발 집속탄이 산재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라오스도 포함돼있다.


라오스에는 베트남전 종전 후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국토 전역에 미군이 당시 투하한 수천만발의 집속탄 불발탄이 산재해있다.


집속탄 금지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다량 발생하는 집속탄 불발탄의 희생자들이 주로 민간인이며 이중 4분의 1이 어린이라고 밝히고있다.


구스는 "앞으로 1년 안에 집속탄 금지 조약이 합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집속탄 금지 조약 촉구 국제대회는 오는 12월 빈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며 대회 주최측은 참가국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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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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