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자은행간 인력유치경쟁 점화
中 외자은행간 인력유치경쟁 점화
  • 관리자
  • 승인 2006.12.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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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외국계 은행에 대해 금융시장을 개방하면서 외자은행간에 고급인력 스카우트 열풍이 불고 있다.
외자은행들은 중국이 소매금융시장을 개방한 이후 법인설립과 지점 개설 등으로 내년에 인력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경력직원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로인해 외자은행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임금이 치솟고 있다.
외자은행들은 직원들이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것을 막기 위해 자진해서 앞다퉈 임금을 인상해주고 있으며 평균 10% 인상에서 최대는 두배로까지 올려주고 있다.
외자은행들은 중국계 은행 보다는 외자은행 근무 경력이 있는 직원을 선호하고 있다. 문화적 배경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외자은행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원은 10년 정도의 외자은행 경력자로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두배의 급여를 주고 끌어와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유럽계 은행의 한 관계자는 내년 외자은행의 급여인상폭이 평균 7%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씨티, HSBC은행은 10%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적극적인 시장확대 전략을 펴는 동아은행의 상하이 분행장인 장웨이언(張偉恩)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내년에 15~20%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며 일부 고급 인력에 대해서는 100% 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계 은행의 이 관계자는 “두배로의 인상은 특수한 경우”라면서 “은행들이 직원들 급여를 경쟁적으로 올릴 경우 오히려 잦은 이직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매년 3~4월은 은행간 스카우트전쟁이 가장 치열한 때”라면서 “내년에는 이런 스카우트전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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