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원산업 최낙운 대표이사>

|(유)세원산업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전라북도 내에서 저희 회사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회사규모를 넓히기 위해 2007년에는 이를 토대로 영업망을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며 기존의 기계류 제작과 더불어 2006년 11월 특허를 받은 건조기 실용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처리 분야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선두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음식물쓰레기 자체적인 처리 어려움에 부딪혀 많은 환경기업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선도적인 공법의 부족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수슬러지 건조와 음식물 건조 실증 TEST만 끝나면 바로 실용화 단계로 진행시켜 선도적인 음식물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는 지방기업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도로변에 저희 회사 기계를 실제 모형으로 제작설치함으로써 고속도로 홍보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환경공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월간환경21
구독문의 : 02-491-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