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관리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경남 양산시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제는 면적은 물금읍 260㏊, 원동면 100㏊, 동면 40㏊ 등 모두 400㏊로,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이뤄진다.
산림항공관리본부 관계자는 "방제 헬리콥터의 저공 비행으로 인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봉, 축산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