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식품.환경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556건에 652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허가없이 골재를 채취한 혐의(골재채취 사업법 위반)로 김모(36)씨를 구속하는 한편 나머지 651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가운데 유해식품사범은 320건에 350명, 환경오염사범은 236건에 302명이다.
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 유통기간 초과 식품 판매 ▲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 농산물 판매 ▲ 개발제한구역 내 과수원 불법 개조 ▲ 건설폐기물 무단 적치 등이다.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의 수입 증가와 하절기를 앞두고 국민건강 및 환경보호를 위해 특별 단속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과 자연을 훼손하는 환경사범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허가없이 골재를 채취한 혐의(골재채취 사업법 위반)로 김모(36)씨를 구속하는 한편 나머지 651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가운데 유해식품사범은 320건에 350명, 환경오염사범은 236건에 302명이다.
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 유통기간 초과 식품 판매 ▲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 농산물 판매 ▲ 개발제한구역 내 과수원 불법 개조 ▲ 건설폐기물 무단 적치 등이다.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의 수입 증가와 하절기를 앞두고 국민건강 및 환경보호를 위해 특별 단속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과 자연을 훼손하는 환경사범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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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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