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심비디움' 중국 수출 본격화
태안 '심비디움' 중국 수출 본격화
  • 관리자
  • 승인 2007.11.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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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란 심비디움(洋蘭)의 올 중국 수출이 본격화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 해 처음으로 지난 9일 태안심비디움수출영농조합법인에서 중국에 심비디움 1만3천본(시가 4억원 상당)을 수출했다.

이 영농조합은 지난해에도 중국에 58만여본(시가 10억여원)을 수출했는데 올해는 20%이상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환 태안심비디움 영농법인 대표는 "중국인들의 심비디움 선호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고품질 심비디움 생산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한족은 춘절(春節, 음력 1월1일)에 황금을 상징하는 노란색 심비디움을 받으면 1년간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고있어 겨울철이면 심비디움의 중국 수출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태안지역에서 자란 심비디움은 그 색상이 선명하고 꽃이 크며 신선도가 길어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군 관계자는 "심비디움 1본당 값이 1만5천원에서 3만5천원까지 높게 형성돼 모처럼만에 농민들의 주름살이 펴졌다"며 "심비디움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군에서는 신품종 입식비, 수출물류비, 영농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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