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엔지니어링 홍영기대표이사
(주)영엔지니어링 홍영기대표이사
  • 관리자
  • 승인 2007.11.27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 사용할 물건은 내돈을 들여 내가 만든다
(주)영엔지니어링 홍영기 대표이사의 '품질 좌우명'이다. 내가 쓸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잘 만들어야 하고, 돈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 우수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지론이다.
(주)영엔지니어링 홍영기 대표이사의 '품질 좌우명'이다. 내가 쓸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잘 만들어야 하고, 돈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 우수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지론이다.

(주)영엔지니어링 홍영기 대표이사의 '품질 좌우명'이다. 내가 쓸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잘 만들어야 하고, 돈을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 우수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지론이다.

< 프로필 >
82년 창원기능대학교 기계정비과 학사 / 00년 서울산업대학원 전문가과정수료 / 07년 전주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환경공학석사

홍영기 대표이사는 기술집약적인 중소기업을 운영하려면 독일 등과 같이 사장이 기술자가 돼서 모든 면에서 1인다역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를 개발해 독일 기업과 MOU를 체결한 영엔지니어링을 찾았다.

Q 영엔지니어링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주)영엔지니어링은 1988년 설립해 20년간 환경에너지 관련 분야에 25건의 연구투자를 시행했으며 소각로, 화장로, 전기집진기, RTO 등에서 특허 및 실용신안을 20여건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2007년 7월 25일 열분해 소각로와 플라즈마 용융시스템을 환경 신기술 인증도 획득하게 됐습니다.

Q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


쓰레기를 가스화 하면 ASH가 생성되고, ASH 속에는 다이옥신이나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함유돼 이를 직접 매립할 경우에는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데 이를 무해화 시키기 위해 그 ASH를 플라즈마로 용융하는 장치입니다. 얼마 전 유럽 및 전 세계 시장에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를 판매하겠다고 영문 MOU를 작성했습니다. 영엔지니어링에서는 에너지 자원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첫 단계로 시도한 것이 바로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
q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

Q 계룡시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


10여 년 전 독일 연구소를 방문했을 때 연구원이 30년 후의 후손들은 소각재도 다시 용융해서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쓰고 남은 것들은 폐기물로 생성되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지구의 오염이 축적되어 우리 후손들은 살수 없는 환경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폐기된 물질을 최대한 원상태로 되돌려 보내야만 합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면 ASH는 용융시켜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연소를 통해 유기물은 가스로, 잔류 탄소는 가스화 해 CO₂, H₂O로 환원시키고 이때 발생되는 열은 재사용 할 수 있어야 하며 발생되는 ASH는 모래와 같이 원래 상태로 돌리기 위해 용융 장치가 꼭 필요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미 소각이란 단어보다는 자원화나 에너지 회수시설 등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이고 그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다이옥신과 유해물질의 발생을 극소화시키고 2차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은 비가 내리거나 하면 빠른 시일 내에 회복이 가능하고, 수질오염은 회복하는데 좀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토양은 수질보다 몇 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 토양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계룡시의 열분해 가스화 용융 장치입니다.

러시아 노보시비로스크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로스크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로스크에서.

Q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배출로 인해 소각사업이 제재를 받아왔는데 이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지요?
과거의 소각로는 유해물질 배출의 주범으로 인식됐으며 이로 인해 NGO단체나 일부 국회의원들이 소형 소각로를 폐기하고자 하는데 이는 근본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잘못 접근하는 것입니다. 즉 소형소각로를 강제적으로 폐기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소형소각로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차원에서 한때는 소형소각로를 장려했으나 소각로의 기술상 기준 및 제작자의 공급 잘못 등에 의해 환경오염의 주범처럼 된 것은 사실입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소형소각로가 이렇게 오염의 주범이 된 것은 소형소각로의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상 기준이 잘못돼 정상적인 소형소각로 공급이 미국이나 유럽처럼 이뤄지지 않은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즉 소형소각로의 배기가스 오염도의 기준이 더 엄격해져 2차 오염을 방지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CO(일산화탄소) 배출농도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600ppm 이하였던 것에 비해 현재는 200ppm 이하 배출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현재 대형 소각장은 50ppm 이하입니다). 그러나 실제 소각로의 평균 배출농도가 10ppm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소각이 이뤄진다고 본다면 평균 10ppm 이하로 유지해야만 완전히 연소돼 2차 오염물질 배출이 최소화 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쓰레기를 적정량 넣었을 때가 아니라 많은 량을 투입하더라도 자동제어장치에 의해 CO수치가 항상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외국과 같은 소각로를 공급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배출 기준 상한치가 최소한 30ppm 이하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제도적인 것이 보완된다면 소형소각로를 쓰는데 앞으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선진국의 예를 보더라도 소형소각로를 전면 폐기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형소각로가 환경오염을 일으킬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먼저 그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러시아 플라즈마 토치 공장검수

q 마지막으로 국내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국내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국내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환경 전문화 기업들이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오래된 환경산업전문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즉 2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환경업체가 드물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을 위한 제도나 환경 플랜트 공급체계가 건설업체위주로 형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전문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없다고 봅니다.


건설업체는 환경기술을 개발·적용하기 보다는 당장의 이익을 위해 도입(수입)해 적용하는 실태입니다.
우리 회사가 개발한 용융가스화 장치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10여개의 지방자치 단체에서 건설되고 있지만 우리 회사가 적용한 계룡시 이외는 전부 건설회사가 일본에서 기술을 도입해 건설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회사와 같이 막대한 국민의 세금과 회사의 피와 땀을 들여 개발한 기술들을 제도의 개선이 없고는 공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자국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기술을 적용할 경우에는 중앙비를 10%이상 더 지원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특단의 제도적 뒷받침이 없이는 로비력이 강한 대형 건설회사 위주로 환경 플랜트(하수·폐수 처리장, 소각장, 관별 단체 환경장비 등)가 건설 될 수밖에 없고 따라서 환경 전문화 기업의 발전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는 환경전문화 기술 사업은 도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 플라즈마 토치공장 검수.
러시아 플라즈마 토치공장 검수.

러시아 플라즈마 토치공장 검수.


또한 환경전문화 기술기업은 견적 등을 참여할 경우에 자동차나 가전제품 견적과 달리 막대한 인건비 등 경비 등이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플랜트 성격의 견적은 기초 설계계산 및 도면화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일본, 미국 등)과 달리 견적비를 별도로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화 기술기업이 수십 번 견적에만 참여하고 로비력이 부족해 공사 수주를 못할 경우에는 도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자국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제도적,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환경기술발전의 모티브를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영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산업에 선두가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자국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제도적,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환경기술발전의 모티브를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영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산업에 선두가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자국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제도적,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환경기술발전의 모티브를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영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산업에 선두가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영엔지니어링 소개

>>> 주요 연구실적
·Plasma를 이용한 감염성 및 유해폐기물 열분해 용융설비 실증 사업화
·Plasma를 이용한 병원 및 중금속 함유 유해폐기물 처리 시스템 개발
·Controlled Air Incinerator System 최적화
·산소 버너를 이용한 소각재 및 슬러지 용융 처리 시스템 개발

>>> 특허
- 전용실시권
·플라즈마를 이용한 고상 폐기물의 열적 처리장치 및 그 방법
·플라즈마를 이용한 병원폐기물 및 중금속 함유 유해폐기물의 열적처리장치 및 그 방법
·공기 플라즈마 토오치
·플라즈마 아크 토오치의 양전극
- 국제특허
·고분자 폐기물을 위한 열분해 장치(일본)
- 특허
·전환밸브가 없는 축열연소장치
·화장로 외 4건
- 특허출원
·소각로의 연소용 공기 공급용 터널구조
- 실용신안권
·폐기물 처리시에 발생되는 소각회를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하는 소각로
·소각로의 고온공기 공급용 노즐구조
·슬러지건조장치 외 7건

>>> 회사 연혁
88년 12월 : (주)영엔지니어링 설립
91년 9월 : 회사법인 전환 ㈜영엔지니어링
98년 8월 : 품질인증 EM마크 획득(기술표준원 제1998-064호)
00년 1월 : ISO9001시리즈 인증(2141ISSUE NO4)
00년 3월 : 열관리분야 전문지정 업체 인증(한국 열관리 협회)
01년 10월 : ㈜영엔지니어링 부설 환경에너지 연구소 설립
02년 12월 : 환경설비품질인증EEC마크획득(산자부표준원 제12002-7호)
05년 4월 : 제조부문기업평가AAA등급(기업평가연구소 P&P-CT0452호)
05년 7월 :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획득(중기청 제5011-0296호)
06년 6월 :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14001(ESC 1259호)
07년 7월 : 환경신기술 인증(환경부 제214호)

<저작권자(c) 환경공업신문(envinews@dreamwiz.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월간환경21
구독문의 : 02-491-5253


  •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36-50 동일빌딩 409호
  • 대표전화 : 02-436-8000, 491-5253
  • 팩스 : 02-496-5588, 432-8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광재
  • 명칭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envinews)
  • 제호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 등록번호 : 서울 다 06504
  • 등록일 : 1989-01-24
  • 발행·편집인 : 이광재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vi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