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美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
포스코, 美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
  • 관리자
  • 승인 2007.12.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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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고급 철강재 생산에 필수적 부원료인 몰리브덴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미국 몰리브덴 광산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


포스코는 12월 18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미국의 세계적인 몰리브덴 광산 전문 개발회사 제너럴 몰리(General Moly)사가 추진중인 미국 네바다주 마운틴 호프 광산 개발프로젝트 지분 20%를 인수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총 인수 금액은 1억7천만 달러로 포스코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POSCAN과 알루미늄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자사 삼정P&A가 각각 17%와 3%씩 나눠 인수한다.


이로써 포스코는 마운트 호프 광산이 연간 생산하는 몰리브덴의 20%에 대한 구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생산 첫 해인 2010년에는 1만5천t을 생산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3천t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조업도 향상으로 연간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몰리브덴은 내식성을 높이고 철이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송유관용 API강과 스테인리스강 등 고급강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원료로, 최근 최대 생산국인 정부의 수출제한 정책에 따라 공급부족 심화와 함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몰리브덴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국제시세보다 저렴하게 몰리브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급강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호주 마운트 솔리(Mt. Thorley), 팍스리(Foxleigh), 카보로우 다운스(Carborough Downs), 인테그라(Integra) 및 뉴팩(Newpac)탄광, 캐나다 그린힐스(Green Hills), 엘크뷰(Elkview)를 포함 8개의 석탄광산과 포스맥(POSMAC), 잭 힐스(Jack Hills)등 2개의 철광석 광산에 투자하는 등 세계적인 자원 부족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 안정적 원료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원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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