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야생동물 밀렵 '여전'
제주서 야생동물 밀렵 '여전'
  • 관리자
  • 승인 2007.12.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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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의 야생동물 밀렵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사)대한수렵관리협회 제주도지부와 합동으로 올들어 현재까지 중산간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4건의 밀렵행위를 적발해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인계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밀렵행위자 가운데 8명은 수렵 면허를 받지 않았으며 6명은 수렵면허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또 노루를 잡기 위해 설치해 놓은 올무 498개, 짐승을 꾀어서 잡는 틀의 하나인 창애 1개, 산간 지역 연못에 설치된 통발 43개 등의 불법 밀렵도구를 수거해 폐기했다.

밀렵 유형을 보면 무면허 수렵행위 8건, 수렵금지구역 총기 소지 배회 2건, 수렵기간 외 수렵 2건, 수렵금지구역서 수렵 1건, 수렵 대상이 아닌 야생동물 수렵 1건 등이다.

강철수 환경관리과장은 "지난해에 비해 밀렵행위가 11건 감소했으나 중산간 지역에서는 여전히 밀렵이 벌어지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지만 밀렵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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