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LNG선, BP로부터'친환경대상' 수상
현대重 LNG선, BP로부터'친환경대상' 수상
  • 관리자
  • 승인 2008.02.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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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브리티시 에머럴드'호가 세계적인 에너지업체 BP그룹의 '헬리오스 심사'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현대중공업이 29일 밝혔다.
그룹 내 모든 계열사가 사용하는 전 세계 1천600개 제품을 면밀히 심사한 BP그룹은 '브리티시 에머럴드'호를 '차세대 LNG선(The Next Generation of LNG Ships)'으로 소개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 줄이고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해 친환경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현대중공업은 전했다.
BP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매년 전 세계 계열사들의 제품을 대상으로 환경과 혁신 등 총 6개 분야의 최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7월 BP시핑사(社)에 인도한 15만5천㎥급 LNG선'브리티시 에머럴드'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2번째로 건조된 전기추진방식 LNG선으로, 기존의 스팀터빈 방식보다 연료 효율이 10% 이상 높아 20노트 속도를 기준으로 할 때 하루 약 40t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하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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