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이엠바이오, 생석회 활용…침출수 인한 2차 오염 방지
울산 제이엠바이오, 생석회 활용…침출수 인한 2차 오염 방지
  • 관리자
  • 승인 2008.02.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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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친환경방식으로 처리해요"


국가적인 낭비요인이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 방식으로 처리하는 울산의 중소기업이 있다.


울산시 북구 효문동에 자리한 제이엠바이오(대표 노성왕)는 '생석회를 이용한 유기성 폐기물제조 기술'로 각종 음식물쓰레기는 물론 하수종말 슬러지, 도축, 도계장 폐기물, 어패류부산물, 인분, 축분 등 생활 유기성 폐기물을 생석회 덩어리, 도로마이트(백운석) 톱밥, 등겨 등과 섞어 처리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이들이 수분과 접촉하면 덩어리 생석회와 덩어리 백운석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수산화칼슘으로 변해 급속한 발열반응을 통해 염분, 악취, 중금속 등을 제거한다.
또한 발열과 소화반응으로 대장균, 병원성 미생물인 살모넬라균 제거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


이러한 시스템 완비로 종전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때 필요한 세척수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침출수로 인한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만들어진 비료는 산성 토양을 알칼리 중성 토양으로 개량해 각종 농작물의 병충해 예방에 효과가 크며, 이 비료를 쓰면 농산물 고유의 빛깔과 고유의 맛을 지닌 질 좋은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이엠바이오 관계자는 "이 기술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중국, 인도 등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로 뛰어난 음식물쓰레기 처리공법"이라며 "자동차모듈과 인조목재 전문 제조회사인 울산의 진명이십일㈜이 울산의 중소기업 정한 그린테크의 관련기술을 모두 이전받아 지난 25일 제이엠바이오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 음식물쓰레기. 오폐수 처리 등의 신사업을 의욕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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