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걱정 없는 친환경 자동차들이 온다.
고유가에 걱정 없는 친환경 자동차들이 온다.
  • 관리자
  • 승인 2008.0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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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걱정 없는 친환경 자동차들이 온다.시커먼 연기 내뿜는 휘발유 경유는 이제 그만

 십년 전인 1997년 약 천만대였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현재 600만대나 늘어난 1600만대에 이르렀다. 남한의 인구수가 4천8백만 명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한 집에 자동차 한 대씩은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좁은 땅덩어리에 자동차는 늘어만 가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십년 전인 1997년 약 천만대였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현재 600만대나 늘어난 1600만대에 이르렀다. 남한의 인구수가 4천8백만 명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한 집에 자동차 한 대씩은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좁은 땅덩어리에 자동차는 늘어만 가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십년 전인 1997년 약 천만대였던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현재 600만대나 늘어난 1600만대에 이르렀다. 남한의 인구수가 4천8백만 명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한 집에 자동차 한 대씩은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좁은 땅덩어리에 자동차는 늘어만 가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자동차 연식, 배기량에 따라 환경부담금을 부과하기도 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이라며 기름값 인상 이유를 대기도 했지만, 결국 서민들만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또한 자동차 십부제, 요일제 등 여러 제도들을 동원해 보고 있지만 그다지 신통치는 않아 보인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몇 년 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친환경 연료 자동차들이 개발되고 있고, 몇몇은 이미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1월 13일 북미 지역 최대의 모터쇼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막됐다. 근래에 열렸던 2007 서울 모터쇼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그랬듯이 거대 자동차 기업들은 앞다투어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대기오염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들, 단지 전시용이 아니라 이미 여러 종류가 시판되고 있고, 또 몇 년 안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하니 ‘개과천선’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들을 보면, 디자인에 치중했던 예전과는 달리 대체 연료를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친환경 연료방식으로는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바이오 에탄올, 연료전지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이브리드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일본이 가장 앞선 기술을 가지고 몇 년 전부터 이미 상용화돼 판매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엔진과 연료전지, 또는 배터리와 연료전지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장점은 낭비되는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서 축전지를 충전시켜 저속운행시에 모터를 사용해 주행하게 되므로 연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체에 엔진과 모터가 모두 장착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져서 수리도 어렵고 구입도 쉽지 않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엔진과 연료전지, 또는 배터리와 연료전지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장점은 낭비되는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서 축전지를 충전시켜 저속운행시에 모터를 사용해 주행하게 되므로 연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체에 엔진과 모터가 모두 장착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져서 수리도 어렵고 구입도 쉽지 않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엔진과 연료전지, 또는 배터리와 연료전지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장점은 낭비되는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서 축전지를 충전시켜 저속운행시에 모터를 사용해 주행하게 되므로 연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차체에 엔진과 모터가 모두 장착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져서 수리도 어렵고 구입도 쉽지 않다.

또한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겸용이기 때문에 배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일본 도요타의 프리우스(prius)와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civic hybrid)가 대표적이고, 프리우스는 미국에서도 큰 인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의 클릭 하이브리드가 개발됐고, 2009년 하반기에는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양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중공업은 대우버스와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버스를 개발해 올 하반기 생산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화석연료 차량보다 배출가스가 70% 이상 덜 나온다고 한다.


전기만 사용해 움직이는 전기 자동차는 우리가 흔히 배터리라 부르는 축전지를 사용해 모터를 돌려 움직인다. 이 축전지는 충전해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전기모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품의 수가 획기적으로 줄어 차의 구조가 단순화돼 수리가 편리하며 주행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도 없다. 엔진의 소음이 거의 없고 폭발할 위험도 적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고, 가격이 비싸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으며 폐기 시 환경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납축 배터리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이보다 5배 이상 작아지고 무게도 줄인 배터리가 개발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는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전기자동차 피보2 컨셉트카를 선보여, 2010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미쓰비시의 ‘i-MiEV 스포츠’와 스바루의 ‘G4e’ 는 충전시간은 단축하고 주행거리는 크게 늘린 기술을 선보였고, 볼보는 3시간 충전으로 주행거리 100km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전기 자동차의 실용화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연료전지차가 있다. 이것은 충전지가 아닌 연료전지를 사용해 모터를 돌리는데, 이 연료전지에서 수소를 화학 반응해 얻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대신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은 하지 않고 수소만 넣어주면 된다. 또한 배기가스로는 물만 나오게 되므로 매우 친환경적이다. 2006년 LA모터쇼와 2007년 도쿄모터쇼에서는 혼다의 FCX Clarity 양산형이 공개됐다. 이 차는 수소연료 전지를 이용한 것으로, 다른 연료 없이 수소 충전으로 약 430여 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멀지 않아 미국에서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힘이나 최대속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보통 승용차 정도는 된다고 하니 조금 여유가 있다면 환경을 생각해 고려해 볼만하다.

이처럼 수소를 사용하지만 조금 다른 것으로 수소자동차가 있는데 이것은 기존의 화석연료 자동차와 같은 구조에서 연료만 휘발유나 경유 대신에 수소를 사용한다. 수소와 산소가 반응할 때 나오는 전기가 동력이 되는데 역시 이렇게 수소가 연소하면 물만 나오기 때문에 엔진 윤활로 인한 오염 이외에는 환경의 오염이 거의 없다. 기존의 엔진을 수소에 맞게 개조만 하면 되니 빠른 시일 내에 실생활에 활용되기에 가장 좋은 방식이다.


하지만 수소는 다루기가 어렵고 폭발의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의 수소를 담고 다니기도 어렵고 보관도 어렵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조금씩 개선돼 가고 있어 해외 유명 자동차 업계들 뿐 아니라 국내 업계에서도 상용화 가능성이 있는 모델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니 멀고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하다.


앞서 언급한 것들 뿐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화석연료 대체 자동차들이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음 호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 실제 현실화 된 다른 대체 연료 자동차들의 경우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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