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충남 지역 3곳에 생태환경 체험교육장이 건립된다.
충남도는 "2012년까지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시설을 북부, 서부, 남부 지역에 각각 1개씩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체험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보호 인식을 늘릴 수 있도록 에너지관과 수질 정화장 등 체험.전시 공간과 야외 자연환경 교육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게 된다.
도는 우선 2008년까지 천안 광덕산에 북부 교육장을 1천600㎡ 규모로 건립키로 하고 올해 안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권역별 체험교육장 건립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2008-2009년에는 서부와 남부 교육장 부지를 선정해 2012년까지는 교육시설 설치와 교육장 개장을 마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서부와 남부 교육장 부지는 올해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2012년까지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시설을 북부, 서부, 남부 지역에 각각 1개씩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체험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보호 인식을 늘릴 수 있도록 에너지관과 수질 정화장 등 체험.전시 공간과 야외 자연환경 교육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게 된다.
도는 우선 2008년까지 천안 광덕산에 북부 교육장을 1천600㎡ 규모로 건립키로 하고 올해 안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권역별 체험교육장 건립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2008-2009년에는 서부와 남부 교육장 부지를 선정해 2012년까지는 교육시설 설치와 교육장 개장을 마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서부와 남부 교육장 부지는 올해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