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 수업 시원해요"
"원두막 수업 시원해요"
  • 관리자
  • 승인 2008.06.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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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내곡초등학교(교장 강복선) 4학년 학생들이 19일 교실 밖 원두막교실에서 음악을 배우고 있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6학급 66명인 초미니학교로, 청주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학교다.

학교 측은 이 점에 착안, 작년 6월 이 원두막교실을 만든 뒤 학년별로 매주 1시간씩 이곳에서 수업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는 학생들의 놀이공간으로, 방과 후에는 국악반 어린이들의 연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원두막교실에서 음악을 배운 김나림양은 "원두막교실이 시원하고 답답하지 않아 교실에서 공부할 때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강 교장은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두막교실을 짓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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