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관조명 금지로 사업 전면재조정 필요성
정부가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경관조명 사용을 금지토록 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가 380억원을 들여 추진하려고 하는 야간경관조명 사업에 대한 전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수시가 2010년까지 총 사업비 380억원을 들여 오동도와 경도, 소호동 일대에 야간경관사업을 하기로 하고, 올해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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