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에너지절약 민간부문도 동참
군산 에너지절약 민간부문도 동참
  • 관리자
  • 승인 2008.07.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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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지역 기업체 및 유흥업소 등이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한다.
11일 군산지역 업체들에 따르면 GM 대우와 동양제철화학, 세아베스틸 등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30개 업체도 '에너지 10% 절약'을 목표로 에너지 진단에 나섰다.
또 관내 126개 주유소와 충전소는 옥외 야간조명을 반으로 축소하고 주간조명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목욕업 군산지부도 66개 목욕탕에 대해 지역별로 격주로 주 1회 휴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289개 유흥업소도 자정 이후 과다한 야간 조명을 자제키로 했다.
월명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 있는 수영장의 휴무일도 현재의 2배로 늘어나고 수영장에 설치된 조명은 반으로 줄어들며 샤워기의 1회 사용시간은 50초에서 20초로, 급탕온도는 60도에서 45도로 각각 조정된다.
동양제철화학 관계자는 "공공기관 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 등 민간부문도 에너지절약에 적극 나선다면 고유가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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