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8~27일 계양구와 서구지역 가정, 업소를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으로 선정되면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통해 현행 법상 '먹는 물 수질검사 기준' 55개 항목에 대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ww.waterworksh.incheon.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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