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의 경계 근무병 국가수질자동측정망(오윤열)
환경관리공단의 경계 근무병 국가수질자동측정망(오윤열)
  • 관리자
  • 승인 2008.11.12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고기가 떼 죽음을 당하고 먹는 물에 심한 악취가 났었던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를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해 국가수질자동측정망이 설치되었습니다. 2008년 2월 현재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수계에 걸쳐 49개소에 달하는 국가수질자동측정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환경관리공단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떼 죽음을 당하고 먹는 물에 심한 악취가 났었던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를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해 국가수질자동측정망이 설치되었습니다. 2008년 2월 현재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수계에 걸쳐 49개소에 달하는 국가수질자동측정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환경관리공단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떼 죽음을 당하고 먹는 물에 심한 악취가 났었던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를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상수원 보호를 위해 국가수질자동측정망이 설치되었습니다. 2008년 2월 현재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수계에 걸쳐 49개소에 달하는 국가수질자동측정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환경관리공단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질자동측정소는 24시간 실시간으로 하천 및 호소의 수질을 측정하여 수질오염사고의 징후 발생시 수질측정망 운영요원의 PDA에 연결되어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반의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국가수질자동측정망의 시스템은 그림에서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가수질자동측정소 : 전남장흥 탐진호)
(국가수질자동측정소 : 전남장흥 탐진호)

국가수질자동측소의 측정지점은 하천 및 호소 등 수계 수질관리 필요지점과 상수원수 및 농업용수 취수지점, 배출업소 관리를 위한 공단배수 및 도시관류 지점에 중점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2009년 까지 56개소의 국가수질자동측정소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수질종합감시체계 구축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으며, 수질자동측정소가 확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수질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방류하는 배출업소가 줄어들고 있으며, 수질오염물질 배출저감을 통해 깨끗한 물, 맛있는 물을 유지하여 국민의 건강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환경관리공단 측정관리처 및 호남지사 등 3개 지사에 측정망운영팀이 상주하여 전국 4대강 유역의 수질을 감시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유역별 수질오염 추이분석 및 수질관리 정책결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혼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공단 지사에 근무하는 수질자동측정망 운영요원은 24시간 PDA를 소지하여 실시간으로 각 측정소의 수질측정자료를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 발생시 즉각 수질자동측정소로 출동하여 주변수질오염상황을 파악하는 등 경계근무 태세인 조기경보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측정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월간 점검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측정불확도 산출 등 측정자료 정확성 유지에 많은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수질자동측정망 운영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운영요원들께 뜨거운 박수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환경관리공단 대기관제처 호남권관제관리팀 오윤열>


  •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36-50 동일빌딩 409호
  • 대표전화 : 02-436-8000, 491-5253
  • 팩스 : 02-496-5588, 432-8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광재
  • 명칭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envinews)
  • 제호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 등록번호 : 서울 다 06504
  • 등록일 : 1989-01-24
  • 발행·편집인 : 이광재
  •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환경공업신문,엔비뉴스,환경뉴스,envinews,월간환경21.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vi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