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로수 훼손 신고시 최고 5만원"
광주시 "가로수 훼손 신고시 최고 5만원"
  • 관리자
  • 승인 2009.02.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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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관리조례' 3월 시행

오는 3월부터 광주시내 가로수를 훼손하는 행위를 관할 구청에 신고하면 최고 5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광주시는 16일 "문화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공포하고 오는 3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에 따르면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 등으로 시내 가로수를 훼손하면 피해액을 전액 변상해야 하며 최초 신고자에게는 피해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고 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가로수 관리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물주기나 병해충 발생 신고, 피해 장애물 제거, 피해 가로수 신고 등에 참여하면 가로수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인 은행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로 신설 사업자에게 토질조사서와 성토예정 토양조사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사전에 가로수 수종 등을 협의토록 했으며 도시지역 단절된 녹지와 하천 간 가로수 연결, 가로수 수종 선정 로드맵 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광주시내에는 현재 은행나무 3만9천558그루를 비롯해 느티나무 2만2천958그루, 이팝나무 8천472그루, 왕벚나무 6천59그루 등 모두 21종 11만여그루의 가로수가 심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1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면서 가로수가 크게 늘고 있으나 일부 불량한 수목이 식재되거나 시민에 의한 가로수 훼손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번에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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