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
단양군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
  • 관리자
  • 승인 2009.0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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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하천으로 손꼽히던 충북 단양군의 매포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전망이다.
충북 단양군은 18일 이르면 내년부터 매포읍 하괴리 성신시멘트 후문에서 단양읍 도담삼봉에 이르는 매포천 3㎞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멘트 제조업체와 석회석공장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매포천의 수질은 장마철마다 오염물질이 일시에 유입되면서 악화돼 남한강을 오염시키고 녹조현상을 가속화하는 하천으로 지적받아 왔다.
원주지방환경청도 지난해 11월 '충주댐 중권역 물환경관리 보고서'에서 매포천이 속한 남한강 상류지역의 오염원이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2월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 타당성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다음달 결과가 나오는대로 환경부에 국비 59억원을 요청한 뒤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84억원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군은 또 매포천 주변의 수자원공사 부지 25만㎡를 자체 수질정화 능력을 갖춘 습지로 조성하는 방안도 수자원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포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남한강 수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생태학습 체험장으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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