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환경지도 제작…생태계 '한눈에'
창원시, 환경지도 제작…생태계 '한눈에'
  • 관리자
  • 승인 2009.03.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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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내년에 지역의 지형·생태 등 자연 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경지도를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5억원이 투입돼 내년 11월께 완성될 환경지도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결합, 토지 이용도와 지형, 하천, 대기.기후, 에너지 등의 내용을 담아 입체적으로 만들어진다.

시 전역 296㎢를 대상으로 한 환경지도는 또 식생과 동식물 서식현황, 토양 등 환경 주제별로 제작돼 도시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에 활용된다.

특히 바람길 분석지도는 찬 공기가 생성, 이동하는 지역과 공기가 정체돼 있는 지역을 구분해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대응 계획의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환경지도는 창원시를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고, 분지형 도시의 열섬 완화와 바람순환 도시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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