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녹색연대 "취수원 이전은 낙동강 포기"
대구녹색연대 "취수원 이전은 낙동강 포기"
  • 관리자
  • 승인 2009.03.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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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22일 `세계 물의 날' 성명을 내고 "대구 취수원 이전 논의는 안정적 취수원인 낙동강을 포기하는 정책이며 결과적으로 수질오염 감시망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1991년 페놀사건 이후 수조원이 낙동강 수질개선에 투입됐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수돗물을 믿지 못하고 있으며 그런 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면서 "수질관리, 수량관리, 수돗물공급의 주체가 각각 환경부, 국토해양부, 지자체로 분산돼 있는 것을 일원화해 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의 일관성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어 수량관리와 수질오염의 해법으로, 댐 건설이나 정수장 설치와 같은 대형 토건사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오염원 관리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에 국비로 설치된 정수처리장 가동률이 50%에 불과하고 지난해 감사원이 추정한 중복투자금이 3조7000억원에 달한다"면서 "효율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시급히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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