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영국 정부와 기후위기 극복 위해 협력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영국 정부와 기후위기 극복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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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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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 발족 준비, 14일 계약 체결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는 영국 외무성의 기금을 받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을 발족,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센터와 영국 외무성은 14일 계약을 체결했고, 영국 외무성은 기후변화센터의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 운영 기금을 향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이는 기후변화 위기 극복이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를 위해 국경과 영역(GO/NGO/기업)을 넘는 협력 사례로 최근 한국의 정부가 시민사회에 대한 불신감으로 각종 협력 사업을 취소하려는 움직임과는 사뭇 대비되는 상황이다.

영국 외무성은 ‘저탄소-고성장-전략 프로그램 기금(Low Carbon-High Growth-Strategic Programme Fund)’을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후변화센터의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 외에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강화를 통한 한국 기업의 탄소 경영 확산’, ‘탄소 발자국 인증제 개발 및 저탄소 제품 인센티브 수립 방안 연구’ 등의 프로젝트가 영국 외무성의 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고 기후변화 사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국제 네트워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의 기후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한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은 저탄소 경제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을 살펴보고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저탄소 경영을 실천하는 전 세계 기업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여 21세기 기후 환경 시대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위한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2012년 이후 교토 의정서 이후 체제에서 기업환경의 변수에 대한 전망도 논의한다.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에 가입하는 기업 회원들은 전문가들의 기후변화 비즈니스 관련 주제별 연구보고서를 제공받고 비즈니스 관련 최신 자료와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국 최대 기업체 조직인 CBI(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ies), 기업 및 환경단체의 모임인 미국 기후활동 파트너십(U.S. Climate Action Partnership) 등 글로벌 기후변화 비즈니스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아가고 향후 2년 동안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 참가 지원을 받게 된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은 기업의 CEO와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기업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전달하는 데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대사관은 “이 포럼에 참가하는 한국의 기업들이 영국을 포함한 유럽의 글로벌 기업들과 기후변화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에 대한 감각을 얻어가는 곳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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