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백, 국내 제조완구에서 프탈레이트 사용 근절
수액백, 국내 제조완구에서 프탈레이트 사용 근절
  • 관리자
  • 승인 2010.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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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프탈레이트 사용에 대한 근원적 차단을 위해 ‘07.9월 ’프탈레이트 사용제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대한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09.2~11월까지 이행실태를 조사하였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플라스틱 제품의 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동물실험 결과 생식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EU는 어린이의 완구 및 육아용품 등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자발적협약은 프탈레이트 가소제 제조업계, 의료용 수액백 제조업계, 완구업계 등 7개 기업, 1개 조합 및 환경부 간에 체결되었으며, ‘프탈레이트 가소제(DEHP, DBP, BBP) 및 이를 0.1% 초과하여 함유한 혼합물질’을 업계가 자율적으로 수액백, 완구용품 등에 사용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의 이행실태 조사 결과, 수액백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 사용이 근절되었으며, 협약에 가입한 완구업체의 국내 제조제품에서도 프탈레이트 사용이 제한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가소제 제조업계는 프탈레이트 판매 시 공문, 교육, 구두 등으로 협약 이행사항을 주지시킴으로써, 완구류, 수액백용 등으로 원료가 판매되지 않도록 정보전달에 힘썼으며(협약가입 프탈레이트 가소제 제조업체 : 애경유화, LG화학, 한화, OCI) 수액백 제조업계는 인체 위해성 우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VC백에서 non PVC백으로 재질을 교체하여 프탈레이트 가소제의 혼입가능성을 배제하였고(협약가입 수액백 제조업체 : CJ, 중외제약, 대한약품; 프탈레이트(DEHP 등)는 PVC 가소제로 사용됨) 협약에 가입한 완구업체도 원료, 부품 등의 프탈레이트 함유 여부 점검을 위해 관련업체에 시험성적서를 요청하는 등 국내 제조 완구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을 위해 노력하였다.협약가입 완구업체로는 손오공, 미미월드이다.
‘프탈레이트 사용제한 자발적 협약’을 통한 이번 성과는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기업들의 자율 규제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수 사례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향후 혈액백 제조업체, 영세 완구업체 등이 협약에 추가로 가입토록 유도하여 자발적 협약을 확대 시행하고, ‘협약이행 실태 확인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업계의 자율완구용품관리 노력을 감독함으로써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어린이 완구제품 등에 사용되지 않도록 원료물질 단계부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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