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조류도 쓰나미에 떼죽음
태평양 조류도 쓰나미에 떼죽음
  • 관리자
  • 승인 2011.03.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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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야생동물 보호지역인 미드웨이 산호초에 살고 있는 1천마리의 알바트로스와 그밖의 멸종 위협 동물들이 일본 발 쓰나미로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미 야생동물보호청(USFWS)은 이번 쓰나미로 인한 거대한 파도가 수백만마리의 새들이 살고 있는 미드웨이 환상산호초를 덮쳤으며 이로 인해 1천마리의 성체 알바트로스가 숨졌고 새끼 수만마리가 숨졌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천마리의 바다제비와 물고기도 죽음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USFWS는 그러나 최근 미국내 조류로서는 최고령인 `위즈덤'이라는 이름의 알바트로스가 이번 쓰나미에서도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위즈덤'은 최소한 60살의 나이로 새끼를 보기도 한 새다.

이번 쓰나미로 면적 약 150헥타르의 이스턴 섬 가운데 60%가 높이 1.5m의 파도에 휩쓸렸으나 주민들은 4시간 전 경보가 발령된 덕에 대피할 수 있었다.

하와이 북서부에 위치한 미드웨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산호초 가운데 하나로 지난 1993년 미 해군기지가 폐쇄된 후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미드웨이는 2차대전과 한국전, 냉전, 베트남전을 통해 미국의 핵심 군사기지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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