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및 아시아지역 최대 환경전문 전시회 중국환경보호전(IE-expo 2014)이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게 개최됐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 657개 도시에서 연평균 1억6400만 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도시생활폐기물 중 70%는 음식물, 20%는 폐지, 폐비닐, 4%는 폐유리이며, 나머지는 금속, 천 등 폐기물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 중국 36개 중점도시의 생활폐기물을 전량 무해화 처리하여 도시생활폐기물 무해화 처리율을 90%로 향상할 것이라 발표했다.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주요 원인은 석탄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구조(전체의 68%)와 자동차 배기가스(2011년 1억대 초과). 1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2011~2015년)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PM2.5(초미세먼지) 발생 억제가 중점 과제로 포함되었다.

서흥인테크는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스템으로, 이지테크는 유수식 가스분출 충돌형 세정 집진/침액식 스크러버와 대기방지 시설로, 디에이치엠은 국산화 링 블로워와 신재생 바이오에너지시스템 공법으로, 지지케이는 밀폐식 지하수 상부보호공(크린캡)으로 이번 중국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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