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원, 네오니코티노이드 물질 금지 결정
프랑스 하원, 네오니코티노이드 물질 금지 결정
  • 관리자
  • 승인 2015.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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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은 네오니코티노이드 금지조치를 생물다양성법에 포함시키기로 표결했다.

의원들은 꿀벌 개체 수 급감을 야기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8종을 금지할 예정이다. 유럽

연합집행위원회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3종(클로티아니딘, 이미다클로프리드, 티아메톡삼)

을 금지한 바 있다.

프랑스 의회는 2015년 3월 24(화), 위험 상태에 놓인 생물종과 생태 통로 보호를 목적으로 우선 구역

을 설정하게 될 생물다양성법안 개정을 위해 투표를 실시했다. NGO 단체 프랑스자연환경(France

Nature Environment)은 생물다양성법안에 따른 우선 구역 지정 조치가 사례별 검토를 거친 바 있으

며 농민들이 특정 생물종 서식지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구역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생물다양성 법은 불법 동물 매매 제재 강화, 건설공사로 인한 장기 피해 평가 법안 강화 효과

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 초안은 몇 달 내로 프랑스 상원에 회부되며 다시 하원에서 제2독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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