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경기술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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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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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 개최환경기술개발 성과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광복 70년, 환

경기술개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기술개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국정과제인 ‘환경서비스 품질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1992년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해 온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환경기술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는 각 분야별 환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함께 참

여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개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기술개발사업은 1992년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01년 ‘차세대 핵심환경기술

개발사업’, 2011년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으로 발전됐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환경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 ‘G-7 프로젝트(1992~2000)’를 통해

폐수처리기술, 집진기술, 탈황기술 등 환경오염에 대한 사후처리를 위한 핵심기술들이 개발됐다.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삶의 질 향상 및 21세기 유망 환경산업 육

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사후처리와 사전 오염예방을 위한 선진화된 기술들이 개발됐다.

특히 이 시기에 국내 독자적으로 개발된 ‘LPG 차량에 사용되는 엔진(LPI엔진)과 엔진관리시스템’은

2007년도부터 적용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저감 기준을 만족하는 기술로 상용화돼 2007년부터 2012

년까지 약 7,700억 원의 경제적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경유차 배기가스 후처리기술’은 수도권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에 직접 활용돼 서울시 미

세먼지 오염도를 1994년 78μg/m3에서 2014년 46μg/m3로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

다.

현재 환경기술개발사업은 다각화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도 신규 추진하는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기술을 포함해 총 13개의 기술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세계적 주요 의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기술개발사

업의 다양한 성장 방향을 모색해 국민의 환경복지 증진과 세계 환경보전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

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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