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보호부는 최근 2015년 6월 징진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 및 직할시, 성회도시,
중앙 직속 중점 개발도시 등 74개 도시의 대기질량 현황을 대외에 공개했다.
74개 도시의 대기기준 달성일 비율은 25.9~100퍼센트이다. 그 중 션전(深), 샤먼(厦), 하이커우(
海口), 구이양(), 쿤밍(昆明), 중산(中山), 주하이(珠海), 후이저우(惠州), 난닝(南), 자오칭(肇), 장
먼(江), 광저우(州), 둥관(莞), 리수이(水), 푸산(佛山), 시닝(西), 난창(南昌), 창샤(沙), 취저우(衢
州)등 19개 도시의 대기기준 달성일 비율은 100퍼센트였으며, 충칭(重),친황다오(秦皇), 창저우(
常州)등 21개 도시의 대기기준 달성일 비율은 80~100퍼센트에 달했다. 수저우(州),항저우(杭州),
인촨(川) 등 25개 도시의 대기일 달성일 비율은 50~80퍼센트이였으며, 지난(南), 헝수이(衡水),
바오딩(保定)등 9개 도시의 대기일 달성일 비율은 50퍼센트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기준 초과일 중 O3가 주요오염물질인 일수가 가장 많았고 PM2.5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도시환경 대기질 종합지수평가에 따르면, 6월 비교적 나쁜 대기질을 보였던 10개 도시
는 탕산(唐山) 、정저우(州)、지난(南)、싱타이(邢台)、바오딩(保定)、한단(邯)、헝수이(衡水)、
타이위안(太原)、스쟈좡(石家庄), 랑팡(廊坊)이였으며, 비교적 양호한 대기질을 보였던 10개 도
시는 주하이(珠海), 중산(中山), 지앙먼(江),선전(深), 후이저우(惠州), 둥관(莞),쿤밍(昆明), 샤
먼(厦),난닝(南)으로 밝혀졌다.